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완연한 봄 날씨에 괜히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3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벚꽃 구경이든, 집에서의 달콤한 휴식이든, 여러분의 일상이 넉넉하시길 바라며,이번 넉넉레터에서는 『언노운 피플』로 스튜디오드래곤과 영상화 계약을 체결한 김나영 작가님의 신작 호러 스릴러 『유체이탈의 밤』을 소개드립니다. 이밖에 전자책과 오디오북 신작, 웹소설 출간 소식까지 알찬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유체이탈 능력을 깨달은 원영은 범죄자들의 몸에 들어가 자살하도록 만드는 방식으로 그들을 처형해 왔습니다. 증거도 증인도 없는 완벽한 타살이자 완전한 자살. 어느 밤, 또 한 명의 범죄자를 처형하기 위해 도운의 몸속으로 들어간 원영은 그 몸에 갇히고 맙니다. 어쩔 수 없이 도운의 몸으로 자신의 집에 돌아온 원영은 잠들어 있어야 할 자신의 몸이 사라졌음을 알고 혼란에 빠집니다. 한편, 원영의 몸을 빼앗은 무명의 영혼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쫓아 희미한 기억에 의존하며 거리를 떠돌다 살인사건에 휘말립니다. 도운의 몸에 갇힌 원영은 19년 전 누명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도운을 찾아온 형사 현서와 함께, 어느새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어버린 자신의 몸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유체이탈을 통해 악인을 처형하던 그녀가 자신의 몸을 잃어버렸다. 진짜로 심판받아야 할 존재는 누구인가? 완벽한 타살이자 완전한 자살을 다룬 호러스릴러『유체이탈의 밤』을 지금 만나보세요.
탐라 제일가는 만덕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호기심! 『조선의 왈가닥 비바리』📚 허망하게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형제들과도 생이별한 만덕은 천애고아로 탐라에 홀로 남겨집니다. 버려지듯 들어간 기방에서 각자의 아픔을 가진 월향과 육손을 만나며 시작된 기방 생활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기녀들을 위한 비누를 만든다고 실험을 하다가 제 얼굴을 다 뒤집어버리던 사고뭉치 만덕은 양반들의 눈이 뒤집히도록 멋진 장식품을 만들어 꽤 큰 돈도 벌어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만덕의 주위 사람들은 더 이상 만덕의 삶이 고단하지 않도록, 작은 미풍에도 꺾이지 않도록 단단히 붙잡아주는 존재가 됩니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재밌는 일도 너무 많은 천방지축 만덕은 소중한 이 탐라와 사람들을 온전히 지켜내고 싶다는 꿈이 생기는데! 탐라 최초 여성 사업가이자 탐라를 지켜낸 거상 김만덕의 사랑스럽고 뭉클한 이야기 『조선의 왈가닥 비바리』 오디오북은 출간과 함께 윌라 종합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만덕이 전하는 치유와 공감의 역사소설『조선의 왈가닥 비바리』를 바로 만나보세요!
게렌티아 제국의 유일한 공녀 에우렐리아는 소꿉친구인 노예 소년 '루'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18번째 생일, 정원 깊은 곳에 루와 밀회를 즐기던 에우렐리아에게 자신과 황태자의 약혼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선황을 배신하고 그의 동생을 현 황제로 만든 일등공신이자 그녀의 아버지인 프리마베라 공작으로부터 루를 지키기 위해 그녀는 약혼을 결심합니다. 상처받은 루는 아무도 모르게 자취를 감춥니다. 황태자의 변덕으로 파혼당한 에우렐리아는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고, 설상가상 죽은 줄 알았던 전 황태자가 돌아와 반정을 일으키자 에우렐리아는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절망하는 그녀 앞에 루가 나타나고, 모든 것을 잃은 에우렐리아는 그저 사랑하는 이가 제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안도합니다. 하지만 얼마 뒤 새로운 황제의 정체를 알게 된 에우렐리아는 끝내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원수의 딸을 사랑한 황제의 계략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야만스러운 나의 황제에게』를 지금 리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