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릴러 <비행엄마>가 드라마 계약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케이스릴러 작가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자, BIFF E-IP 마켓 선정작인 <비행엄마>는 예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모로부터 날아든 편지 한 통에서 사건이 시작되는데요. 😧 친모의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딸의 애증어린 추적 스릴러로, 짜임새 있는 인물 구성으로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전해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독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게 될 <비행엄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올해 다섯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설독서대전’에 고즈넉이엔티의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와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두 종이 독후감 대상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되는데요. 대상은 무려 상금 500만 원이니, 두 도서를 재밌게 읽으신 독자분들께서는 놓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우리 동네에도 가족복원소가? 웃긴 간판을 공유해주세요.👀
<가족복원소>는 '가죽복원소'였던 간판이 시간이 지나며 새똥 등으로 오염되어 '가족복원소'로 바뀌어 보이는 오해가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염으로 인해 세상에 하나뿐인 공간이 되어버린 이야기. 종종 일상에서도 볼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지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이런 이목을 끄는 간판을 제보받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넉넉 코멘트
<이달의 장르소설>에 선정되었던 단편소설을 장편소설로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워요! 저도 마음을 꿰매러 가족복원소에 다녀와야겠어요. 그런데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와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를 읽고 독후감을 쓰면 500만 원을 준다고요? 제가 쓰면... 안 되겠죠?(담당 편집자 아닙니다.)🙄 여러분이 제 몫까지 많이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어요.💸
나이 들수록 어려운 것은... 역시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니 이제는 오래된 가죽처럼 마음이 닳아버린 것 같기도 해요.😂 꽁꽁 얼어붙은 마음 위로 가족복원소를 펼쳐보신다면 봄날처럼 따듯해지실 거에요. P.S. 혹시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분이 계시다면, 주목받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일러스트 표지가 너무 예쁘거든요✨
독자님!
오늘의 두드림은 어떠셨나요?
이번 찍먹소설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